티스토리 예찬!! ( 부제 : 웹표준를 지키니 mac에서 작업이 너무 효율적이다. )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다가 구글 애드센스에 눈이멀어 티스토리에서 포스팅을 시작한지 2일차 되는 사람입니다.

어제는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했다가 보기 좋게 거절 당해버렸지요. -_-;; 

이번 포스팅은 티스토리 예찬을 살짝 해볼려고 합니다. 

오늘 퇴근후 mac으로 포스팅을 진행해 봤습니다. ( 비록 해킨토시 이지만.. )

어제는 윈도우os에서 포스팅을 작성했는데 폰으로 찍은사진을 PC로 전달하는 것이 여간 귀찮은게 아니였습니다. 

아이폰의 사진을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확인

하지만 오늘!! mac에서 작업해보니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폰사진을 별도의 설정없이 mac에서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었보다 티스토리 플랫폼이 웹표준을 성실히(?) 지켜 아래 사진과 같이 mac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신속히 첨부할수 있었습니다.

아이클라우드에 있는 사진을 버벅임없이 자연스럽게 첨부 할 수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웹표준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간단히 정의를 해보자면.. 

* 웹 페이지가 어떠한 브라우저나 운영체제를 이용하더라도 같은 결과를 볼 수 있도록 만드는 작업* 이라고

정리 할 수 있을듯 합니다. 

과거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만이 유일한 웹브라우저라고 착각(?)할 만큼 국내시장을

독점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구글의 크롬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익스플로러 사용자를 뛰어넘고

파이어폭스나 오페라등 개성있는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유저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브라우저마다 다양한 플러그인 지원등으로 인해 다양한 개성을 정립하다 보니

모든 사람들이 하나의 브라우저만 사용하지 않고 복수의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형태도 생겼습니다. 

ex)

유명한 넷플릭스는 마이크로소프트사에 *엣지 브라우저서만 풀HD 및 4k를 지원합니다. 

크롬에서는 피들리, 에버노트 플러그인을 통해 정말 편리하게 접속이 가능합니다. 

그럼 웹표준은 누가 관리할까요? 

바로 *국제 웹 표준화 기구* W3C에서 권고한 표준안을 흔히 *웹표준*이라고 표현합니다.

웹표준을 준수하면 생기는 장점으로는 불필요한 코드가 감소되기 때문에 페이지 로딩이 빨라집니다. 

앞으로 티스토리에서 포스팅을 할때는 mac에서만 작업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최고!!  티스토리 화이팅!!  

-_-;; 

사실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기 전까지는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했습니다.

물론 그 어떤 상업적인 목적없이 경험삼아 포스팅하는게 전부였는데

구글 애드선스정보를 수집하는 중에 개방형인 티스토리를 알게되었고..

티스토리는

정말~ 블로거 친화적인 시스템을 갖췄구나를 몸으로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각종 플러그인 및 사이드바 지원을 통해 초보자도 다양한 기능 및 광고를 구현 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관리해주고.. 다양한 스킨과 티에디션은 블로그의 개성을 쉽게 살려줄수있는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요즘은 트랙백 기능 제거 및 백업기능 삭제등 카카오에서 정리수순(?)을

밝고 있는 것이 아니냐? 하는 "카더라"통신이 돌고 있는데

살짝 불안하기는 합니다. 

물론 정리계획이 없다는 공식입장을 밝혔지만.. 의심병은 사라지지 않네요. 

대한민국 최고의 블로그서비스인 티스토리의 앞날에 창창한 미래가 함께하길 바래봅니다.

힘내라~ 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