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S COME TRUE] 제2의 인생을위하여( ドリームズ・カム・トゥル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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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하루에 한번씩은 Xbox one S를 인터넷 쇼핑몰 장바구니에 넣어다가 지웠다가를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 

PS4pro만 구매했어도 이런 행위(?)를 할 필요가 없었을 텐데.. (그냥 연말에 프로젝트 스콜피오로 한번에가면 되는 건데..)

아쉽습니다. 


하지만 Xbox one S만의 특별한 장점이지만 언론등에 잘 부각되지도 않고..

일부 커뮤니티는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Play Anywhere에 대하여 오늘 제대로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lay Anywhere 소개영상 )


그럼 기초영역부터 설명 들어갑니다.

Play Anywhere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께서는 XBOX용 모든 독점타이틀을 PC로 할 수 있게하는 기능 아니예요??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아닙니다... 절대.. 절대 아닙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런씩으로 장사하는 업체가 절대로 아닙니다. 

XBOX의 모든 독점작들이 PC로 구현이 된다면 어느 누가.. Xbox를 구매하고자 할까요? 


Play Anywhere 소개 / Xbox.com  )


Play Anywhere를 간단히 정의해 드리자면 

첫번째 전제 조건은 Play Anywhere 지원 게임타이틀을 Xbox 스토어 혹은 Windows 스토어에서 디지털 다운로드로 구매 해야합니다. 

( 패키지 게임은 Play Anywhere 지원대상이 아닙니다. )

구매한 디지털 다운로드 게임은 Xbox 스토어 혹은 Windows 스토어 한쪽에서만 구매를 하면 나머지 플랫폼은 별도 과금없이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Xbox One 과 Windows 10 PC 양쪽에서 플레이 가능 합니다. 

어떤 플랫폼에서 게임을 진행하든 로그인 계정에 저장된 정보 와 컨텐츠가 그대로 공유됩니다. 


단 Xbox One 과 Windows 10 PC, 양쪽에서 같은 계정으로 같은 게임에 동시 로그인불가능 합니다. 


두 플랫폼에 가장 큰차이는 멀티플레이시 Xbox는 Live골드 유료서비스를 이용해야 하지만 PC는 무료로 멀티플레이가 가능합니다. 

( 2017.01 현재까지는.. )


Play Anywhere 소개 / Xbox.com  )


이제 부터 응용영역입니다. Play Anywhere 좀더 잘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음.. 음.. 

Xbox 유저라면 홈공유 기능을 잘 알고 계실겁니다. 

( 들어는 보셨을 겁니다.. 아마도.. ) 


가족 혹은 지인들과 멀티플레이 할때 

매우 유용한 기능이기 때문입니다. 

게임을 즐기는 유저중 한분만 구매하시면 Live 유료 회원이 

아니더라도 상대방이 구매한 게임을 같이 멀티플레이로 

즐기실수있으니 반드시 숙지하셔야 할 기능힙니다.

Play Anywhere응용을 위해서도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항목입니다. 


게임을 공유하기 전에는 아래와 같은 조건이 

반드시 성립이 되어야 합니다.


첫째. 정말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반드시 양쪽의 신뢰관계가 

돈독해야 합니다. 

( 골드회원의 계정정보를 실버회원에게 알려줘야 합니다. ) 


둘째. 둘중 한쪽은 반드시 Live골드 회원이며 Xbox스토어에서 

소프트를 구매해야 합니다. 


골드회원이며 게임을구매한 쪽을 A, 실버회원이며 

게임을 구매하지 않은 쪽을 B라 지칭하겠습니다. 

A는 아무런 설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계정정보를 B에게 전달해 줍니다.


B는 공짜로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살짝 셋팅을 해야합니다. 

( 상호 멀티플레이 가능 ) 


우선 B가 소유한 Xbox에서 계정을 추가저장합니다. 

"A"의 계정정보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그상태로 

로그인하여 설정 ->내 홈 Xbox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이 본체를 내 홈 Xbox로 지정을 선택합니다.

내 홈 Xbox로 지정이 완료되었으면 B의 원래 계정으로 

다시 로그인합니다. 


이후 B는 A가 구매한 모든 소프트를 이용할수있으며 

골드회원이 아니더라도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자.. 이젠 심화학습영역입니다..

이 설명을 하기위해 포스팅을 기획한건데 

사전에 설명해야 할께 너무 많았네요. 


기초영역과 응용영역을 동시에 접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그림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 손가락이 아파서.. ㅋㅋ )



이해가 되시나요? ( 용두사미인가? -_-;; ) 

참.. 공짜로 게임하기 힘들죠? 그래도 잘 숙지하고 있으시면  

Play Anywhere를 통해 가족 친구들끼리 소프트웨어 구매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사실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본인이 계정을 2개 소유하고 있다면 

집에서  같은게임을 PC vs Xbox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사실!!!  

한층 새로운 즐거움이 생기지 않을까요?  


그럼..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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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얼마전에 있었던 윈도우즈 대란(?)을 간단히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IT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사용자라면 한번쯤은 접해 보셨을 사건입니다. 


대란의 시작은.. 

12/24일 국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MS 웹페이지에서 국가를 베네수엘라로 설정할 경우 윈도우 10 프로를 

단돈 4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정보가 급속도로 퍼졌습니다. +_+ ( 리얼리?? )


허걱~ 사실 국내에서 윈도우 10 프로를 정식으로 구매하면 부가세를 포함해 약 31만원정도가 됩니다. (도둑넘들.. ) 


하지만. 베네수엘라에서 구입할 경우 2.299 볼리바르(약 4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는 소식에..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스토어가 난리가 났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베네수엘라의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스토어에 등록된 윈도 10과 오피스가 현지 통화 체계를 
잘못 적용한 탓에 미화로 약 3.4달러로 결제됐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은 소식이 국내 온라인을 통해 전해지면서 국내에서는 MS 제품 사재기 열풍이 일어났습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중고물품 거래 시장에 되팔기 위해 윈도우 10, 비지오, 오피스를 대량으로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 되팔렘은 박멸해야 합니다..  PS4 Pro... ㅠ_ㅠ )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주말 동안 베네수엘라 이외의 국가에서 갑자기 몰려든 주문에 대해 처리를 미루는 한편 
가격을 바로 잡은 다음 이미 구매한 제품에 대해서도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참고사항으로 베네수엘라는 디콤, 디프로 등 정부의 공식 통화 체계 외에도 볼리바르 등 암시장 통화가 있는데, 
정부 공식 통화인 디콤과 디프로도 환율 차이가 커 결제 통화를 적용할 때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더구나 소숫점을 앞에 찍는 특이한 통화 표기 방식도 주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아마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베네수엘라 담당 직원은 이 부분에 대해 크게 혼선이 있었고 
결국 윈도 10과 오피스를 말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지요.


마이크로 소프트는 다음과 같은 안내문을 구매자에게 전송하고 현지 구매 조항에 대한 약관에 따라 

구매 취소환불 조치를 시작한 했습니다. 

( 환불까지는 약 3일~7일 정도 소요되며 만약 제품이 설치됐다면 언인스톨해야 합니다. ) 


( 환불 안내문 ) 


음.. 음... 간단히 전달해 드리자면... 

이용자에게 전달된 제품 키도 곧 폐기되며 이미 정품으로 등록된 제품도 비 정품으로 전환될 것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중고 시장에서 패키지가 아닌 코드만 파는 윈도 10이나 오피스를 구매했거나 사려고 계획했던 이용자들은 

해당 코드를 넣어도 정품 인증을 받을 수 없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마이크로소프트에 대응에도 소송등을 통해 어떻게든 구매한 소프트웨어를 지키고자 하는 움직임들이

많은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소송결과에 따라 걷잡을수없는 2차 폭풍(?) 혼란(?)이 일어날수도 있겠습니다. 


요즘은 애플 macOS가 뻘짓을 많이해서 크게 설득력은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도 OS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대신 많이 판매하는 방식으로 전략을 전환했으면 합니다.

소수의 정품유저에게 과도한(?) 과금을 하는 것보단 많은 사용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배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윈도우10으로 전환되면 나름 완성도와 안정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 macOS는 안정성도 떨어지고 특유의 유니크한 멋도 떨어지는 시점에... ) 


마이크로소프트가 멋진 결단으로 다시한번 굳건한 소프트웨어 맹주자리를 차지했으면 합니다. 

(물론 지금도 맹주... 인기없는 맹주 )


끄~~읏


P.s 애플아 정신좀 차리자.. 요즘은 macOS, iOS 가릴 것 없이 불안정하고 발로 만든 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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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 전문(?)분야인 이어폰의 종류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년전만에도 이어폰을 통한 음악감상은 제법 많은투자가 필요한 속칭 그들만의 영역이였습니다.
카셋트 플레이어, CD플레이어, MP3플레이어 까지.. 목돈이 없으면 구할수없고..
선뜻 구매하기도 너무도 부담스러운 기기들이였습니다. 80년대 출생하신 분들은 영어공부(?)를 명분으로 내세워
부모님을 설득시켜 손에 넣는 경우가 대다수(?)였을거라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그 카셋트,CD,MP3 플레이어의 생명과도 같은 이어폰 이야기를 오늘 조금 나눠보고자 합니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에 기본구성이 되어버린 이어폰입니다.
그때와 다른점이 있다면 이어폰의 성능이 많이 좋아진 점을 들 수 있겠습니다.

( 전설의 명기 MDR-E888 )


이제는 단순히 소리를 들려주는 차원을 넘어
고음과, 중저음, 공간감, 보컬표현력, 세션표현력등을 세분화하며 속칭 음감용 이어폰, 모니터링용 이어폰등으로 구분되기도 합니다.

물론 좋은 이어폰의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잘녹음된 음원과 이어폰과 궁합이 좋은 음악재생기기등이 필요합니다.
음원과 음악재생기를 소개하는 분량도 상당해 그 부분은 추후에 다시 정리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오늘은 이어폰의 종류에대해서만 살짝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날의 이어폰은 큰의미에서 2가지 유형으로 정의 할 수 있습니다.
과거부터 전통을 계승한 방식의 다이나믹드라이버(DD)와 새롭고 정밀하게 음악표현 밸런스아마추어(BA)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물론 2014년도 부터는 DD와 BA를 모두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 제품도 판매 되고있습니다.)

DD방식은 쉽게 생각하시면 스피커를 작게 만들어 사람 귀에 최적화 시킨 방식으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장점으로는 풍성한 공간감과 자연스러운 음색을 말할 수있습니다.

BA방식은 정밀하고 빠른음원들을 신속하게 전달해 주는 것이 장점이며,
고가의 제품의 경우 다중BA방식으로 고음,중음,저음등을 세분하여 표현해주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다중 BA방식의 이어폰은 각유닛별 소리분배로 음원 분리도가 뛰어나 모니터링 이어폰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 BA 이어폰 구조 )

                                                     
요즘은 DD방식도 많이 발전하여 나무로 울림판을 만드는 제품도 있고 특수소재를 사용하여
DD방식의 단점인 반응속도를 보안한 제품도 판매 되고있습니다.


심지어는 다이나믹 드라이버 두개를 설치하여 기존 DD방식의 약점을 극복한 제품들도 있습니다.
물론 제품의 유닛크기가 커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 더블 다이나믹 드라이버 방식의 JVC  FTX-200 )



반대로 BA방식의 이어폰들도 DD방식의 공간감과 자연스러움 표현하는 제품들이 출시가 됨으로
서로 경쟁하며 발전하는 형식을 띄고 있습니다.

( 4개의 BA를 장착한 이어폰 )


번외로 하이브리드 방식에대해 조금 설명드리자면 

BA의 반응속도와 DD의 공간감을 모두 잡은형태의 제품으로써 초기제품은 유닛이 불편할 정도로

많이 컸었지만 지금은 하이브리드 2세대, 3세대 제품들이 출시되어 유닛크기도 상당히 소형화 되었습니다.

하이브리드 이어폰 보급형은 1BA + DD 형태가 주를 이루며, 고급형일 수록 BA숫자가 늘어납니다. 




오늘은 이어폰의 종류에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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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분들에게는 별다른 관심이 없는 분야입니다만 게임매니아와 it파워유저들에게는과거 허니버터칩과 같은 

큰이슈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SONY사의 신작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큰솔5세대가 아닌 4.5세대 기기입니다. 콘솔최초의 개량버젼이 아닌 강화(?)버젼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대하여 간단하게 소개를 드리자면 기존 PS4와 게임타이틀 호환성은 그대로 유지하지만

별도의 패치를 통해 기존게임을 UHD 30FPS 혹은 HD 60FPS를 구현시켜줍니다. ( 기존 HD 30FPS )


물론 모든소프트가 지원하는 사항은 아니며 제작사측에서 별도의 패치나 개발단계에서부터 준비해야

구현되는 부분입니다. 

메이져 개발사 및 인기개발업체는 4K지원을 통해 과거 소프트 재판매효과도 누릴 수 있어 적극적으로 

패치를 지원하는 모양세를 현재까지는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개발자 입장에서는 기본모드, 프로모드등을 모두 생각하며 개발해야 하기때문에 무척 번거롭고 괴로울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개발자들이 한가지 모드(4K)에 선택과 집중을 하지 못하도록 SONY사에서는 철저하게 기본모드를 

지원해야만 개임 출시를 허가한다고 합니다. ( 기본모드만 제작은 가능하지만 프로모드만 가능한 소프트는 출시불가 )

  

과거 플레이스테이션 1부터 즐기던 유저들은 이제 아재(?)가 되어 제법 경제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어떤 신제품이라도 구매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물량이 없습니다.... 


SONY사 한국시장을 정말 작게만 본것인지 마케팅 전략인지 국내에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 물량이 정말 한정적입니다. 

1차 출시분이 150대 내외였다고 정보가 퍼졌으며, 12/21에 풀렸던 수량도 옥션에서 판매한 VR합본 100대를 제외하고

150대를 크게 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젊었을 때는 부모님 눈치와 경제적 어려움때문에 구매를 못했다고 하지만 이제는 어렵게 비상금을 모아두고

심지어는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와 궁합이 좋다는 S사의 K8... 시리즈 UHD TV까지 미리 구매놓고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를 구매하지 못해 즐기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현실이 많은 아재들에게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제들인데 해외직구를 하면 되지 않나? 그깟 돈 조금 더주고.. 라는 생각을 쉽게 하실 수 있을겁니다.

좋은생각이지만 문제는 돈이 아닙니다. 

바로 AS.. 해외구매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의 국내AS를 기대 할 수 없습니다. 


얼마전에 부산에서 있던 지스타라는 게임쇼에서도 플레이스테이션 프로를 소량 판매했습니다.

일일 50대 한정.. 

그런데 또다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바로 스탭들이 일반구매자들이 입장하기전부터 구매대기줄에서 대기를 시작해서 먼저 구매하는..ㅠ_ㅠ 


이렇게 몇일을 반복되니 유저들의 불만이 어마어마 했었습니다. 


"첫 날 준비한 물량은 모두 50대. 하지만 이 물량은 입장이 시작된 지 10분도 되지 않아 모두 판매됐다. 사실상 유저들이 SIEK 부스 앞에서 줄 선 시점부터 PS4 프로가 매진된 셈이다. 또한 PS4 프로와 같이 PS VR 50개 물량도 입장이 시작된 지 20분 만에 모두 동났다. 

빠른 매진 때문에 일부 대기자는 현장에서 관계자에게 항의까지 할 정도였다."  라고..

언론에서는 표현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 귀한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가 "중고나라" 사이트에서는 참 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얼리어답터들이 벌써 질려서 중고시장에 내놓은 것인가요?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일명 "되팔렘"들입니다. ( 재판매 목적으로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를 구매해 차익을 노리는 사람들 )

최소 15만원정도의 차익을 붙여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심각합니다.( 15만원 차익이면 양심판매자라는 소릴 들을 정도니.. ) 



정말 SONY사 에서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의 생산물량을 감당하지 못해서 국내 수요을 충족시키지 못한걸까요?

또다시 아닙니다..

파워유저(?)분들은 아래와 같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플레이스테이션4 구형 모델의 물량이 제법 많이 남아있고 슬림버젼의 판매가 원할하지 않아 

강제적으로 수요를 이동시시키 위해.. (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 )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의 물량을 조절하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주장은.. 이슈.. 붐을 일으키기위해 물량을 조절한다는 예상도 있습니다.

과거 아이폰 출시일에 매장에 앞에 구매대기자들이 줄을서서 대기하면 광고효과도 있고 구매자에게는 희소성(?)의 기쁨도 있고

여차 저차.. 마케팅용으로 물량을 조절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낙관적인 분들은 그래도.. 내년 2월.. 3월정도이면 물량이 안정적으로 보급되지 않을까? 전망을 하고 있지만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슬림으로 좀더 버티고 우리 플레이스테이션5로 한번에 가요~"라면서 서로를 위로하고 있지만

십중팔구는 제3차 물량을 목빠지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다들 다음 발매일이 확정되면 휴가를 써서 대기하고 있겠다.. 새벽부터 기다릴꺼다.. 캠핑도 가능하다..

굉장한 열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친 직장인들에게 휴일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만한 선물이 없는 것 같다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AS만 아니였어도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를 직구로 구매 했을 겁니다. 

하지만 절대 돈이 있어도 "되팔렘"들을 도와주진 않을 겁니다. 


목적없이 구매해서 차익만 노리는 이런사람들 정말 사라지길 바랍니다. 


-2017.01.11 보강

플레이스테이션4 pro 4차 입고일자가 1/17일로 확정되었습니다. ( 달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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